박대준 쿠팡 대표는 대규모 정보 유출의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인 퇴직 직원에 대해 "인증업무를 한 직원이 아니라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오늘(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현안 질의에서 퇴직 직원의 근무 역할과 이력에 대한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 질의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박 대표는 개발자들은 팀을 이뤄 일한다고 설명하면서, 피의자 규모에 대해서는 "단수나 복수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대표는 '정보 유출과 노출 가운데 어느 게 맞느냐'는 질의에는 "유출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박 대표는 오늘(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현안 질의에서 퇴직 직원의 근무 역할과 이력에 대한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 질의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박 대표는 개발자들은 팀을 이뤄 일한다고 설명하면서, 피의자 규모에 대해서는 "단수나 복수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대표는 '정보 유출과 노출 가운데 어느 게 맞느냐'는 질의에는 "유출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오주현(viva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