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이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5 장애공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늘(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연합뉴스TV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438건의 응모작 가운데 심사를 거쳐 복지부 장관상인 대상 1팀을 비롯 총 68개 팀이 상을 받았습니다.

대상에는 장애인을 향한 보이지 않는 장벽을 버튼으로 상징화한 영상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장애 공감 공모전은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수상작들은 관련 캠페인과 교육 자료에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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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