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잇달아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오늘(2일)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교섭에서 성과급 정상화 등 핵심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11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의 경우 앞서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제1·3노조가 12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데 이어 제2노조도 같은 날 총파업에 나선다고 조합원에 공지했습니다.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 9호선 지부 역시 인력 증원 합의가 불이행시 11일부터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혀 연말 열차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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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철도노조는 오늘(2일)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교섭에서 성과급 정상화 등 핵심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11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의 경우 앞서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제1·3노조가 12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데 이어 제2노조도 같은 날 총파업에 나선다고 조합원에 공지했습니다.
9호선 일부 구간을 운영하는 공공운수노조 서울교통공사 9호선 지부 역시 인력 증원 합의가 불이행시 11일부터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혀 연말 열차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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