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강기정 광주시장>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광주광역시의 당시 긴박했던 대응 과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이 과정을 ‘오월의 DNA’가 발현된 순간으로 평가했는데요.

이 시간, 강기정 광주시장을 모시고 1년 전 그 날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스튜디오에 오시기 전에도 일정이 있던 걸로 알아요. 어떤 일정이었나요?

<질문 2> 최근 ‘헌법존중 정부혁신 TF’가 구성되고, 공직자 대상 계엄 동조여부를 조사하는 등 활동 중이고, 2024년 12월 3일 광주의 대응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날 광주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처했는지 되돌아볼게요.

<질문 3> 또, 공무원법 개정이 요즘의 화두입니다. 공무원의 복종 의무가 사라지게 되었는데, 이 법 개정을 광주시는 일찍이 제안해왔다고요?

<질문 4> 내일 12월 3일 계엄 1주기를 맞아 국회에서는 다크투어를 진행합니다. 민주주의 도시 광주에서도 준비한 것이 있을 것 같은데요?

<질문 5> 시장님께서는 과거 민주당 정책위의장 시절부터 정책통으로 통하셨는데, 그래서인지 광주의 혁신 정책들을 보면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이 유독 많이 붙는 것 같습니다. 전국 최초, 전국 확산 정책들을 소개해주신다면요?

<질문 6>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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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hye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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