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응대 불만" 홧김에 차량 방화…알고 보니 '다른 직원 차'
한 남성이 견본주택을 들렀다가 응대가 불만족스럽다며 직원의 차량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남성이 방화를 저지른 차량은 다른 직원의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하준 기자입니다.
▶ 비밀창고서 바꿔치기…담배 175만갑 밀수입 일당 적발
국산 담배 175만 갑을 해외로 보냈다가 다시 들여오며 세금을 빼돌리려던 밀수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관세가 붙지 않는 반송 화물로 위장해 세관 단속을 피해왔는데요.
적발된 담배 시가만 70억 원이 넘습니다.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대리기사 폭행 하루 10건 꼴"…보호대책 '사각지대'
지난달 대전에서 만취 승객의 차량을 운전했던 대리기사가 승객 차량에 1.5㎞나 끌려갔다가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요.
대리기사들은 승객들의 폭행은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이른바 플랫폼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규희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병윤(yoonique@yna.co.kr)
▶ "응대 불만" 홧김에 차량 방화…알고 보니 '다른 직원 차'
한 남성이 견본주택을 들렀다가 응대가 불만족스럽다며 직원의 차량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남성이 방화를 저지른 차량은 다른 직원의 소유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하준 기자입니다.
▶ 비밀창고서 바꿔치기…담배 175만갑 밀수입 일당 적발
국산 담배 175만 갑을 해외로 보냈다가 다시 들여오며 세금을 빼돌리려던 밀수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관세가 붙지 않는 반송 화물로 위장해 세관 단속을 피해왔는데요.
적발된 담배 시가만 70억 원이 넘습니다.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대리기사 폭행 하루 10건 꼴"…보호대책 '사각지대'
지난달 대전에서 만취 승객의 차량을 운전했던 대리기사가 승객 차량에 1.5㎞나 끌려갔다가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요.
대리기사들은 승객들의 폭행은 비일비재한 일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이른바 플랫폼 노동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규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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