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조금 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는 오늘(2일) 오전 정부 원안에서 감액과 증액을 맞춰 총지출 규모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는데요.

쟁점이었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등 정부 주요 국정과제 예산은 깎지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예산안 통과로 국회는 2020년 이후 5년 만에 법정 처리 시한을 지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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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y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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