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5일 충남을 찾아 취임 후 7번째 '타운홀미팅'을 엽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일) SNS에 글을 올려 충남 타운홀 미팅을 예고하고 참석자들을 공개 모집했습니다.

타운홀미팅에는 약 200명의 충남 주민이 초청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충남은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우리 경제의 핵심 거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충남은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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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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