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한국이 한미 관세 합의에 따라 약속한 대미 투자액 중 일부를 미국 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일본과 한국이 현금으로 투자하기로 한 총 7,500억달러의 투자처에 대해 "예를 들어 우리는 원자력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자력 발전 필요성을 강조하며 "일본과 한국이 자금을 대는 수천억 달러로 지을 것"이라고 밝혀, 한일 투자금 일부를 미국 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우선적으로 쓰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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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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