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내륙을 연결하는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 통행료가 오는 18일부터 인하됩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인천대교 민간투자사업 변경 실시협약이 의결됨에 따라 이달 18일 오전 0시부터 인천대교 편도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5천500원에서 2천원으로 인하됩니다.
중형차와 대형차 편도 통행료도 각각 3천500원, 4천500원으로 낮아집니다.
통행료 인하에 따른 민간사업자의 손실 보전은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 맡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인천대교 민간투자사업 변경 실시협약이 의결됨에 따라 이달 18일 오전 0시부터 인천대교 편도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5천500원에서 2천원으로 인하됩니다.
중형차와 대형차 편도 통행료도 각각 3천500원, 4천500원으로 낮아집니다.
통행료 인하에 따른 민간사업자의 손실 보전은 한국도로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 맡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웅희(hligh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