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유금분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장>

“근로 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구호를 외치며 분신으로 저항한 전태일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만들어진 마음 상담소가 광화문에 문을 열었습니다.

마음이 다친 노동자 누구든 이 상담소에서 다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따뜻한 곳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전태일 이름을 내건 노동자들을 위한 심리상담소, ‘전태일의료센터 마음상담소’에 나와 있습니다.

심리상담가인 유금분 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먼저, 이곳, 전태일 마음상담소가 어떤 곳인지 소개해 주시죠.

<질문 2> 이 마음상담소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질문 3> 현재 어떤 분들이 이곳에서 마음의 치료를 받고 있나요?

<질문 4> 사실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상담받거나 하면 돈이 많이 들기 마련인데요? 이곳은 어떤가요?

<질문 5> 마음상담소가 목표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질문 6> 마지막으로 오늘도 일터에 나가는 수백만 명의 현대의 전태일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박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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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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