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한국 경제가 1.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3일) 발표한 3분기 국내총생산, GDP 확정치에 따르면 전 분기보다 1.3% 늘었습니다.

운송장비 등 제조업에서 지난 분기보다 1.5% 늘었고, 도소매 및 숙박업 등 서비스업에서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은 2.1% 늘었고, 민간소비도 1.3% 증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