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립 이후 이승만 독재에 혁명으로 대응"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민중항쟁으로 주권의지 관철"
"박근혜 정권, 국민이 든 촛불로 무너져"
"빛의 혁명으로 전세계 놀랄 만한 친위쿠데타 진압"
"국회 달려오며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광주 민주화운동"
"전남도청 모여달라는 방송 목소리 기억나"
"군사쿠데타 막을 수 있는 힘은 오로지 국민"
"국민들 맨몸으로 군인 총칼 막아 쿠데타 진압"
"국회 형식적 권한 행사했지만 실질적 힘은 국민"
"언론 역할·미국 정부 역할 크게 작용했다는 점 알아"
"문화강국서 친위쿠데타라는 후진적 사태 발생"
"함께 관심 갖고 지원해준 덕분에 빛의 혁명 성공"
"민주주의 회복력, 전세계에 모범 되길 바라"
<질의응답>
Q. 중일 언쟁 격화…일본 지지?
"싸움 말리고 흥정 붙이라는 속담 있어"
"한쪽 편 드는 건 갈등 격화 요인"
"협력할 부분 최대한 찾아내는 것이 바람직"
"공존할 길 찾고 가능한 영역서 중재 역할 바람직"
Q. 한국인 북한 억류…석방 노력은
"오래전 일이라 개별 정보 부족…상황 더 판단할 것"
Q. '페이스메이커' 어떤 구체적 역할?
"현재 남북간 바늘구멍 조차 없는 상태"
"대화 완전히 단절…비상연락망까지 끊어져"
"할 수 있는건 대북방송 중단 등 유화적 조치"
"미국 할 수 있는 것 많아…휴전협정 당사자 미국"
"북 체제보전 중요…미국이 보장 가능하다 판단하는 듯"
"한반도 상황 직접 당사자는 대한민국과 북측"
"남측 입장 때문에 북미 소통 제한받지 말라는 것"
"북미 관계 먼저 개선되는 것이 한반도 문제 완화에 도움"
"트럼프 대통령, APEC 계기 김정은 위원장 만남 기대"
"한미연합훈련, 미 전략적 레버리지 필요하다면 논의 가능"
Q.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 성과와 아쉬움?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할때 흥미롭고 재밌다 생각해"
"미국 국익 위해 최선 다하는 걸로 보여…저도 마찬가지"
"트럼프 대통령도 한미 통상·안보협상서 힘들었을 것"
"결과 존중하고 상대 인정…실용주의자 면모 뛰어나"
"앞으로도 한미간 합리적 결론에 이를 것이라 믿어"
"성과는 핵추진잠수함 확보하게 된 것"
Q. 향후 한일관계…캄보디아도 공조?
"국가간 관계 매우 복잡…개인과 비슷"
"문제는 문제대로 해결하고 협력할 건 협력해야"
"한일 가까운 이웃…협력할 게 많아"
"미중도 대결적 태도 속에 협력하고 소통해"
"독도·과거사 문제로 다른 영역까지 포기할 필요 없어"
"호혜적인 입장에서 모두에 도움되는 길 찾아야"
"다카이치 총리 고향에서 한일회담 하고 싶다 전해"
"한일관계 긍정적·미래지향적으로 잘 되길"
"대한민국 국민 가해하면 그 이상 잃는다 보여줄 것"
"대규모 대응조직 만들어…피해국가 협심하면 도움될 것"
"마약·도박·스캠 국제협력 필요…같이하면 좋겠다"
Q. 한중정상회담 이후 한중관계 평가는?
"한중 관계 역시 대한민국에 매우 중요"
"군사안보 분야 한미동맹이 중요 기반인 것은 분명"
"안미경중으로 나누기 어려운 상황"
"한중관계 안정적 관리 우리에게 매우 중요"
"동북아 안정 위한 안보 협력도 함께 논의해야"
"시 주석과 만남, 한중관계 재설정 좋은 계기였다"
"빠른 시간 내에 중국 방문해 정상회담 기대"
"APEC 계기 한미·한중정상회담 매우 유용했다 생각"
Q. 우라늄 농축ㆍ재처리 관련 어떤 전략 있는지?
"핵 비확산 문제, 국제적 대원칙으로 존중해야"
"일본, 우라늄 농축하지만 핵 확산됐다고 안 해"
"우라늄 농축ㆍ사용 후 재처리는 비확산과 무관"
"핵추진 잠수함, 군사용이지만 핵 무기는 아냐"
"핵잠, 비확산 논란의 대상 아닌 것으로 생각"
"핵없는 한반도 추구…비핵화는 남북 합의 대원칙"
"한국 핵무장 하면 핵 도미노 현상 부르게 될 것"
"핵무장은 엄청난 국제사회 제재를 감수해야"
"미국이 한국의 핵무기 개발 승인할 리가 없어"
"우리 국방비 지출규모가 북한 연간 GDP의 1.5배"
"윤석열 정권에서 비상계엄 하려고 북한 자극"
"북한은 오히려 북진을 저지 위해 철로와 도로 끊어"
"이런 상황서 제재 감수하며 핵무장하는 건 비상식적"
"트럼프, 원자력 협정 바꾸든 승인하겠다 입장 명확"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정부 일각에서 신중한 태도"
"아마도 핵무장에 대한 우려 때문이 아닌지 추측"
"핵무장 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다시 명확히 말씀"
Q. 'K-민주주의'라고 이름 붙인 배경은?
"대한민국, 드라마와 음식 등 여러 측면서 독특함 가져"
"K-민주주의 용어는 제가 만든 말…독특한 특징 있어"
"K-민주주의, 집단지성 의한 평화적이고 아름다운 직접성"
"민주주의라고 하면 보통 그리스 아테나를 생각"
"우리는 끊임없이 직접 민주주의 추구…참여 욕구 강해"
"집단 행동이라고 하면 보통 방화나 파괴, 폭력 떠올라"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전통이 아예 없어"
"박근혜 탄핵 당한 촛불시위 과정에서도 폭력 없어"
"민중들의 무혈 평화행동으로 권력 끌어내린 사례 반복"
"민주주의, 국가 사회 발전의 큰 원동력"
"주권의식 충만한 국민들 비민주적 시스템 용납 안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현실 속에 있는 당당한 모범"
Q. 허위 가짜정보에 어떻게 대응할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부인할 수 없는 허위 많아"
"상식적으로 명백한 허위가 선동 소재 사용 막아야"
"명백한 허위로 사회 분열시키는 일은 제재해야"
"명백한 허위사실은 대부분 국가에서 형사적 처벌"
Q. 한국의 정치상황 개선 위해 어떤 노력 필요한지?
"정당들에 대한 국민 평가는 호의적이기 쉽지 않아"
"국민의 정치적 다양함이 2개 정당에 다 반영되기 어려워"
"대통령 직책 수행하며 중요하게 여기는 게 국민통합"
"가능하면 존재 인정하고 대화와 타협 하려고 해"
"정치적 발전정도가 충분히 성숙하지 못해…노력해야"
"예산안 합의 소식에 깜짝 놀라…전혀 기대하지 않았어"
"이런 것도 하나의 발전적 측면이라고 생각"
Q. 한국 국민 해외 이주 막기 위한 세금 개선 노력은?
"상속세 문제 매우 논쟁적…정의롭냐는 가치 논쟁도 있어"
"불합리한 측면도 있어서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상속세 본질적 개편까지는 아직 고민하지 못 해"
Q.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위해 푸틴 대통령 만날 계획 있나?
"러시아와 관계 중요…우크라 불법 침공으로 제재"
"대한민국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참여하고 있어"
"세계 평화 측면에서 러우 전쟁 조속 종료되길 바라"
"전쟁은 어떤 경우라도 피하는 게 맞아"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중요하고 평화 구축은 더 중요"
"세계 평화, 그 중에서도 동북아 안정 중요하다고 생각"
"더 비정상적 관계로 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북러 관계, 우리 입장서 바람직하지 않은 관계로 나아가"
"러시아와 관계, 어렵지만 끊임없이 소통하려 노력"
"지금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제한적"
Q. 북한과의 긴장 완화 위해 국가 차원의 사과 의향 있나?
"사과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면서도 종북몰이 소재 우려"
Q. 핵 농축과 재처리 시설, 한국 내 설치해야 한다고 보나?
"농축과 재처리 문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면 장소 문제 아냐"
"우리의 자율적 권한으로 할 수 있느냐고 중요한 문제"
"장소는 부차적…가급적이면 국내서 하는 게 바람직"
"트럼프,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핵잠 건조 제안"
"우리 관점으로는 거기서 생산하는게 어려워"
"미국 잠수함 건조 역량 매우 제한적…한계 있는 듯"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문제를 따져봐야"
"세계 최고의 조선 효율성 가진 국내 건조가 바람직"
"우리 기술로 만들테니 금지된 연료 공급만 해달라는 것"
"미국서 허용해주면 우리 기술로 만들겠다는 취지였어"
<마무리 발언>
"언론 역할 중요…내란 겪으며 과거 광주 떠올라"
"공수부대 학살 자행때 미국 방임으로 한미관계 위기 겪기도"
"외신기자 비밀리 활동…광주 실상 알리는데 큰 도움"
"미 당국과 연락 많이해…빠른 객관적 입장 표명 나와"
"빛의 혁명 과정, 역사적 연구되고 모범으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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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민중항쟁으로 주권의지 관철"
"박근혜 정권, 국민이 든 촛불로 무너져"
"빛의 혁명으로 전세계 놀랄 만한 친위쿠데타 진압"
"국회 달려오며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광주 민주화운동"
"전남도청 모여달라는 방송 목소리 기억나"
"군사쿠데타 막을 수 있는 힘은 오로지 국민"
"국민들 맨몸으로 군인 총칼 막아 쿠데타 진압"
"국회 형식적 권한 행사했지만 실질적 힘은 국민"
"언론 역할·미국 정부 역할 크게 작용했다는 점 알아"
"문화강국서 친위쿠데타라는 후진적 사태 발생"
"함께 관심 갖고 지원해준 덕분에 빛의 혁명 성공"
"민주주의 회복력, 전세계에 모범 되길 바라"
<질의응답>
Q. 중일 언쟁 격화…일본 지지?
"싸움 말리고 흥정 붙이라는 속담 있어"
"한쪽 편 드는 건 갈등 격화 요인"
"협력할 부분 최대한 찾아내는 것이 바람직"
"공존할 길 찾고 가능한 영역서 중재 역할 바람직"
Q. 한국인 북한 억류…석방 노력은
"오래전 일이라 개별 정보 부족…상황 더 판단할 것"
Q. '페이스메이커' 어떤 구체적 역할?
"현재 남북간 바늘구멍 조차 없는 상태"
"대화 완전히 단절…비상연락망까지 끊어져"
"할 수 있는건 대북방송 중단 등 유화적 조치"
"미국 할 수 있는 것 많아…휴전협정 당사자 미국"
"북 체제보전 중요…미국이 보장 가능하다 판단하는 듯"
"한반도 상황 직접 당사자는 대한민국과 북측"
"남측 입장 때문에 북미 소통 제한받지 말라는 것"
"북미 관계 먼저 개선되는 것이 한반도 문제 완화에 도움"
"트럼프 대통령, APEC 계기 김정은 위원장 만남 기대"
"한미연합훈련, 미 전략적 레버리지 필요하다면 논의 가능"
Q.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 성과와 아쉬움?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할때 흥미롭고 재밌다 생각해"
"미국 국익 위해 최선 다하는 걸로 보여…저도 마찬가지"
"트럼프 대통령도 한미 통상·안보협상서 힘들었을 것"
"결과 존중하고 상대 인정…실용주의자 면모 뛰어나"
"앞으로도 한미간 합리적 결론에 이를 것이라 믿어"
"성과는 핵추진잠수함 확보하게 된 것"
Q. 향후 한일관계…캄보디아도 공조?
"국가간 관계 매우 복잡…개인과 비슷"
"문제는 문제대로 해결하고 협력할 건 협력해야"
"한일 가까운 이웃…협력할 게 많아"
"미중도 대결적 태도 속에 협력하고 소통해"
"독도·과거사 문제로 다른 영역까지 포기할 필요 없어"
"호혜적인 입장에서 모두에 도움되는 길 찾아야"
"다카이치 총리 고향에서 한일회담 하고 싶다 전해"
"한일관계 긍정적·미래지향적으로 잘 되길"
"대한민국 국민 가해하면 그 이상 잃는다 보여줄 것"
"대규모 대응조직 만들어…피해국가 협심하면 도움될 것"
"마약·도박·스캠 국제협력 필요…같이하면 좋겠다"
Q. 한중정상회담 이후 한중관계 평가는?
"한중 관계 역시 대한민국에 매우 중요"
"군사안보 분야 한미동맹이 중요 기반인 것은 분명"
"안미경중으로 나누기 어려운 상황"
"한중관계 안정적 관리 우리에게 매우 중요"
"동북아 안정 위한 안보 협력도 함께 논의해야"
"시 주석과 만남, 한중관계 재설정 좋은 계기였다"
"빠른 시간 내에 중국 방문해 정상회담 기대"
"APEC 계기 한미·한중정상회담 매우 유용했다 생각"
Q. 우라늄 농축ㆍ재처리 관련 어떤 전략 있는지?
"핵 비확산 문제, 국제적 대원칙으로 존중해야"
"일본, 우라늄 농축하지만 핵 확산됐다고 안 해"
"우라늄 농축ㆍ사용 후 재처리는 비확산과 무관"
"핵추진 잠수함, 군사용이지만 핵 무기는 아냐"
"핵잠, 비확산 논란의 대상 아닌 것으로 생각"
"핵없는 한반도 추구…비핵화는 남북 합의 대원칙"
"한국 핵무장 하면 핵 도미노 현상 부르게 될 것"
"핵무장은 엄청난 국제사회 제재를 감수해야"
"미국이 한국의 핵무기 개발 승인할 리가 없어"
"우리 국방비 지출규모가 북한 연간 GDP의 1.5배"
"윤석열 정권에서 비상계엄 하려고 북한 자극"
"북한은 오히려 북진을 저지 위해 철로와 도로 끊어"
"이런 상황서 제재 감수하며 핵무장하는 건 비상식적"
"트럼프, 원자력 협정 바꾸든 승인하겠다 입장 명확"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정부 일각에서 신중한 태도"
"아마도 핵무장에 대한 우려 때문이 아닌지 추측"
"핵무장 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다시 명확히 말씀"
Q. 'K-민주주의'라고 이름 붙인 배경은?
"대한민국, 드라마와 음식 등 여러 측면서 독특함 가져"
"K-민주주의 용어는 제가 만든 말…독특한 특징 있어"
"K-민주주의, 집단지성 의한 평화적이고 아름다운 직접성"
"민주주의라고 하면 보통 그리스 아테나를 생각"
"우리는 끊임없이 직접 민주주의 추구…참여 욕구 강해"
"집단 행동이라고 하면 보통 방화나 파괴, 폭력 떠올라"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전통이 아예 없어"
"박근혜 탄핵 당한 촛불시위 과정에서도 폭력 없어"
"민중들의 무혈 평화행동으로 권력 끌어내린 사례 반복"
"민주주의, 국가 사회 발전의 큰 원동력"
"주권의식 충만한 국민들 비민주적 시스템 용납 안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현실 속에 있는 당당한 모범"
Q. 허위 가짜정보에 어떻게 대응할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부인할 수 없는 허위 많아"
"상식적으로 명백한 허위가 선동 소재 사용 막아야"
"명백한 허위로 사회 분열시키는 일은 제재해야"
"명백한 허위사실은 대부분 국가에서 형사적 처벌"
Q. 한국의 정치상황 개선 위해 어떤 노력 필요한지?
"정당들에 대한 국민 평가는 호의적이기 쉽지 않아"
"국민의 정치적 다양함이 2개 정당에 다 반영되기 어려워"
"대통령 직책 수행하며 중요하게 여기는 게 국민통합"
"가능하면 존재 인정하고 대화와 타협 하려고 해"
"정치적 발전정도가 충분히 성숙하지 못해…노력해야"
"예산안 합의 소식에 깜짝 놀라…전혀 기대하지 않았어"
"이런 것도 하나의 발전적 측면이라고 생각"
Q. 한국 국민 해외 이주 막기 위한 세금 개선 노력은?
"상속세 문제 매우 논쟁적…정의롭냐는 가치 논쟁도 있어"
"불합리한 측면도 있어서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상속세 본질적 개편까지는 아직 고민하지 못 해"
Q.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위해 푸틴 대통령 만날 계획 있나?
"러시아와 관계 중요…우크라 불법 침공으로 제재"
"대한민국도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참여하고 있어"
"세계 평화 측면에서 러우 전쟁 조속 종료되길 바라"
"전쟁은 어떤 경우라도 피하는 게 맞아"
"싸우지 않고 이기는게 중요하고 평화 구축은 더 중요"
"세계 평화, 그 중에서도 동북아 안정 중요하다고 생각"
"더 비정상적 관계로 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북러 관계, 우리 입장서 바람직하지 않은 관계로 나아가"
"러시아와 관계, 어렵지만 끊임없이 소통하려 노력"
"지금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제한적"
Q. 북한과의 긴장 완화 위해 국가 차원의 사과 의향 있나?
"사과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면서도 종북몰이 소재 우려"
Q. 핵 농축과 재처리 시설, 한국 내 설치해야 한다고 보나?
"농축과 재처리 문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면 장소 문제 아냐"
"우리의 자율적 권한으로 할 수 있느냐고 중요한 문제"
"장소는 부차적…가급적이면 국내서 하는 게 바람직"
"트럼프,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핵잠 건조 제안"
"우리 관점으로는 거기서 생산하는게 어려워"
"미국 잠수함 건조 역량 매우 제한적…한계 있는 듯"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문제를 따져봐야"
"세계 최고의 조선 효율성 가진 국내 건조가 바람직"
"우리 기술로 만들테니 금지된 연료 공급만 해달라는 것"
"미국서 허용해주면 우리 기술로 만들겠다는 취지였어"
<마무리 발언>
"언론 역할 중요…내란 겪으며 과거 광주 떠올라"
"공수부대 학살 자행때 미국 방임으로 한미관계 위기 겪기도"
"외신기자 비밀리 활동…광주 실상 알리는데 큰 도움"
"미 당국과 연락 많이해…빠른 객관적 입장 표명 나와"
"빛의 혁명 과정, 역사적 연구되고 모범으로 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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