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계엄 1년 특보 계속해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12·3 계엄 당일 가장 긴박하게 돌아갔던 현장, 국회로 가봅니다.

야외 스튜디오에 취재 기자 나가있습니다.

윤솔 기자.

[기자]

네, 국회 야외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다.

꼭 1년 전입니다.

12·3 비상 계엄이 선포된 직후, 이곳 국회는 계엄 해제 의결과 규탄대회, 탄핵까지 그야말로 격랑에 빠져들었습니다.

당시 야당 원내대표로, 정국을 이끌어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1년이 지난 오늘 시청자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셨습니다. 일단 먼저 1년이 지난 기분 어떠신지, 소회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2> 1년 전 그날을 간략히 되짚어보겠습니다. 당시 비상계엄 선포 어떻게 확인했고, 국회엔 어떻게 들어오셨죠? 다치셨죠?

<질문 3> 계엄 선포 직후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과 바로 통화를 하셨는데, 첫 마디가 뭐였습니까? 이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습니까?

<질문 4> 본회의장 안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원내대표로서 참 막중한 임무를 맡으셨던 거 아니겠습니까? 비상계엄 해제 표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셨을까요?

<질문 5> 민주당, 1년 동안 참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아직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상황인데요. 내란전담재판부 등을 포함해서 당의 개혁과제 추진 상황, 어떻게 평가하고 계실까요?

<질문 6> 1년 전 국회 앞으로 달려왔던 시민들, 또 TV로 국회 상황을 지켜보며 마음을 모아줬던 많은 분이 있는데요. 국민들께 한말씀 해주신다면요?

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박찬대 의원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솔(solemi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