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어제(3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2023년 4월 이후 2년 반 만으로,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취임 이후 네 번째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오늘(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측이 중국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료하도록 러시아에 압력을 가하길 바라는 만큼 이번 회담에서 관련 내용도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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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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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측이 중국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료하도록 러시아에 압력을 가하길 바라는 만큼 이번 회담에서 관련 내용도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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