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미국 고용이 시장의 예상 밖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는 민간 조사업체 지표가 발표됐습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은 현지시간 3일, 11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3만2천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다우존스는 전문가 전망치를 인용해 11월 중 고용이 4만명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 사태'로 10월 정부의 공식 보고서가 발표되지 않았고, 11월 고용보고서 발표도 늦어질 예정인 가운데, 뉴욕 월가에서는 고용시장 동향을 가늠하기 위해 이번 발표 결과에 주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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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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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 사태'로 10월 정부의 공식 보고서가 발표되지 않았고, 11월 고용보고서 발표도 늦어질 예정인 가운데, 뉴욕 월가에서는 고용시장 동향을 가늠하기 위해 이번 발표 결과에 주목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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