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연결 : 기상청 이원길 통보관>

연일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부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으로는 많은 눈도 쏟아졌습니다.

오늘(4일) 오후에는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눈이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청 이원길 통보관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어제도 종일 매서운 찬 바람에 불었는데요.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다고요?

<질문 2> 12월 시작부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 원인은 무엇인가요?

<질문 3> 서해안 곳곳으로는 한때 대설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눈이 얼마나 내렸습니까?

<질문 4>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어서 평소보다 더 무겁습니다. 이렇게 무거운 눈이 내릴 때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요?

<질문 5> 오늘 오후부터는 수도권에도 눈 예보가 있습니다. 만약 눈이 내린다면, 올겨울 첫눈인데요. 눈이 쌓일 정도로 내릴까요?

<질문 6> 서쪽지방은 눈이 내리지만, 동해안은 연일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쪽과 동쪽 날씨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7> 내일도 추위가 이어진다는 예보인데요. 이번 추위 언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되나요?

<질문 8> 겨울이 시작하자마자 한파에 큰 눈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겨울 이런 추위와 눈이 잦은 것인지, 올겨울 날씨 어떻게 전망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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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