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기존 9%에서 9.5%로 인상됩니다.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8년에 걸쳐 매년 0.5%P씩 최종 13%까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점진적으로 올리기로 했는데, 지역가입자들에게 일부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직장인은 인상분 0.5%P 중 절반을 회사가 부담하지만,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는 인상된 보험료 전액을 자신이 부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8년 후 보험료율이 13%에 도달했을 때를 가정하면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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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정부는 향후 8년에 걸쳐 매년 0.5%P씩 최종 13%까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점진적으로 올리기로 했는데, 지역가입자들에게 일부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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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년 후 보험료율이 13%에 도달했을 때를 가정하면 부담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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