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창원 흉기난동 "피의자, 숨진 학생에 호감"…성범죄 전과도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창원 모텔 흉기난동 사건 당시 범행을 직접 목격한 생존자가 확인됐습니다.

성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20대 피의자는 숨진 피해 10대 여학생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준 기자입니다.

▶ "며느리와 고교생 제자 불륜"…류중일, 직접 국민청원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자신의 전 며느리를 처벌해달라며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검찰이 최근 며느리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류 감독이 직접 나선 건데요.

김선홍 기자의 보도입니다.

▶ "유치원생을 원통에 넣고 눌러" 신고…"교구 이용 교육" 해명

부산의 한 유치원에서 체육담당 교사가 아이를 원통에 넣고 짓누르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포착됐습니다.

부모는 아동 학대가 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해당 유치원은 교구를 이용한 교육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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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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