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어제(4일) 니쿠쇼르 다니엘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하고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제반 분야에서 양국의 긴밀한 협력을 높이 평가하며 최근 방위산업, 원전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고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우리 방산기업의 신궁, K9 자주포 수출이 루마니아 국방력 강화에 기여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원전 분야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신규 사업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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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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