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어제(4일) 성명서를 통해 "염전 강제노동 문제는 장애 등 취약성이 있는 피해자, 폐쇄적인 노동환경과 기업의 인권존중책임 부재, 정부의 사회적 안전망이 충분히 작동하지 못한 구조적 인권침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정부는 독립적인 전문가가 포함된 실질적인 조사로 염전에서의 인권보호체계를 마련해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권위도 염전 인권침해 진정 사건을 조사하고,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안 위원장은 "정부는 독립적인 전문가가 포함된 실질적인 조사로 염전에서의 인권보호체계를 마련해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권위도 염전 인권침해 진정 사건을 조사하고,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