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계엄일인 12월 3일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과 관련해 "국경일과 법정 기념일, 법정 공휴일이 다 다른 만큼 입법과정을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제17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여론조사를 실시해 국민 주권의 날보다 더 좋은 명칭이 있는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찾아보자"고 지시했습니다.
최근 체감물가 상승과 관련해선 "민생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관계부처에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어제(4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제17차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여론조사를 실시해 국민 주권의 날보다 더 좋은 명칭이 있는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찾아보자"고 지시했습니다.
최근 체감물가 상승과 관련해선 "민생에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다"며 관계부처에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