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주류 판매점에 침입해 난동을 부리고 술을 훔쳐먹은 범인이 화제입니다.
지난달 29일, 한밤중에 천장을 뚫고 너구리 한 마리가 가게에 침입했습니다.
진열된 술병을 잔뜩 깨고 술을 훔쳐마신 후 취한채 화장실에서 잠이 들었다가 출근한 직원에게 현장에서 붙잡힌 겁니다.
동물보호소로 호송된 이 너구리, 몇 시간이 지나 술이 깬 뒤에 자연에 방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지난달 29일, 한밤중에 천장을 뚫고 너구리 한 마리가 가게에 침입했습니다.
진열된 술병을 잔뜩 깨고 술을 훔쳐마신 후 취한채 화장실에서 잠이 들었다가 출근한 직원에게 현장에서 붙잡힌 겁니다.
동물보호소로 호송된 이 너구리, 몇 시간이 지나 술이 깬 뒤에 자연에 방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주원(nanjuh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