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에서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승선원 3명 중 1명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오늘(5일) 밤샘 수색을 벌인 결과 "새벽 2시 7분쯤 구조된 승선원 1명은 백리포 해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태안 관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4일)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9.77t급 어선 1척이 전복되면서 승선원 7명이 물에 빠졌습니다.
현재까지 승선원 3명이 구조됐고, 2명이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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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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