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임종소 시니어모델>

'꿈을 이루기에는 늦은 때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1944년생, 올해로 여든하나.

그런데 보디빌더, 시니어 모델로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분이 있어 화제인데요.

뉴스캐스터가 직접 만나러 출동했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어디에 나가 있나요?

[캐스터]

네~ 저는 용인의 한 헬스장에 나와 있는데요.

보디빌더로서 인생 2막을 연 몸짱 할머니 임종소씨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70대 중반까지만 해도 근육 운동을 해본 적이 없다고요? 어쩌다가 이렇게 몸짱 할머니가 되신 건가요?

<질문 2> 근육 운동하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질문 3> 운동을 하는 것이랑 보디빌더가 되는 것이랑은 다른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다가 보디빌더 대회에 도전하게 된 건가요?

<질문 4> 시청자 여러분에게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근력 한가지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질문 5>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단에도 신경 많이 써야 할 것 같은데요?

<질문 6> 시니어 모델로도 활동 중이시라고요?

<질문 7> 앞으로 또 어떤 도전을 할지 궁금한데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신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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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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