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경남도, 밀양시가 옛 밀양대 강의동을 '소통협력공간'으로 새단장하는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소통협력공간으로 새 단장한 옛 밀양대는 2004년에 폐교된 곳으로, 2022년 행안부의 소통협력공간 사업에 선정되면서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소통협력공간은 지상 5층 규모로, 회의실과 공유주방, 청년창업 오피스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밀양시는 원도심에 입지한 소통협력공간이 지역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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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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