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겨의 희망 서민규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남자 싱글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서민규는 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프리 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는 물론 모든 구성요소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171.09를 받아 쇼트프로그램과의 합계 255.91로 1위에 올랐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기록했던 서민규는 안정감 있는 경기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 피겨여왕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 두 번째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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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서민규는 5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프리 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는 물론 모든 구성요소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171.09를 받아 쇼트프로그램과의 합계 255.91로 1위에 올랐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기록했던 서민규는 안정감 있는 경기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 피겨여왕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 두 번째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을 차지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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