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5명입니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받는 이번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수험생은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왕정건 / 서울 광남고 3학년 (2026학년도 수능 만점자)>
"따로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두지 않고 그냥 하고싶을 때 그리고 할 수 있을 때 맨날맨날 공부하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옛날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분들을 도와주고 싶다 생각을 했었고 그리고 해외에서 막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분쟁같은 뉴스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저곳에서 일하고 싶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박노해 시인의 몸의 중심은 심장이 아니라 아픈 곳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아픈 사람들이 있는 곳이 제일 중요한 곳이 아닐까 그래서 그런 중요한 곳에서 일하고 싶다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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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두지 않고 그냥 하고싶을 때 그리고 할 수 있을 때 맨날맨날 공부하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옛날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분들을 도와주고 싶다 생각을 했었고 그리고 해외에서 막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분쟁같은 뉴스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저곳에서 일하고 싶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박노해 시인의 몸의 중심은 심장이 아니라 아픈 곳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 아픈 사람들이 있는 곳이 제일 중요한 곳이 아닐까 그래서 그런 중요한 곳에서 일하고 싶다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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