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용품 관련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접수된 안전사고는 모두 4,154건이었는데, 이 가운데 '화재·과열 관련' 안전사고가 49%로 가장 많았고 '제품 불량'이 36%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전사고 발생 품목을 보면 '전기 장판·전기요' 관련이 6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전기장판은 라텍스 매트리스나 두꺼운 이불을 장판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다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소비자원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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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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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발생 품목을 보면 '전기 장판·전기요' 관련이 6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전기장판은 라텍스 매트리스나 두꺼운 이불을 장판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다가 과열돼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아 소비자원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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