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일본 기업에 대한 희토류 수출 허가 절차가 평소보다 늦어지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7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희토류를 포함한 중요 광물의 수출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고의적인 괴롭힘인지 여부는 아직 판단할 수 없다"고 이 신문에 밝혔습니다.
중국은 갈등 관계인 상대국을 겨냥해 자신들이 세계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희토류의 수출을 압력 수단으로 사용해왔습니다.
앞서 중국은 2010년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관련 갈등으로 일본에 희토류 수출을 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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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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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중국은 2010년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관련 갈등으로 일본에 희토류 수출을 규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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