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에페 여자 대표팀 임태희가 국제펜싱연맹 밴쿠버 월드컵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태희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3위 이탈리아의 지울리아 리지에게 8 대 15으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계랭킹 22위 임태희는 32강에서 대표팀 선배이자 여자 에페 세계랭킹 1위 송세라를 꺾는 등 이변을 일으키며 개인 최고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같은 날 열린 남녀 사브르 그랑프리에서는 도경동이 9위, 오상욱이 19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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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임태희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7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3위 이탈리아의 지울리아 리지에게 8 대 15으로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계랭킹 22위 임태희는 32강에서 대표팀 선배이자 여자 에페 세계랭킹 1위 송세라를 꺾는 등 이변을 일으키며 개인 최고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같은 날 열린 남녀 사브르 그랑프리에서는 도경동이 9위, 오상욱이 19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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