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 경제 방향을 ‘국제 경제 갈등 대응’과 ‘내수 확대’로 정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오늘(8일)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내년 경제 기조를 ‘고품질 발전’과 ‘안정 속 성장’으로 제시하며, 내수 중심 전략과 전국 단일 시장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재정 정책은 더 적극적으로, 통화 정책은 더 완화적으로 운용해 경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지방정부 부채 같은 주요 위험을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민생 물자 공급을 안정시키고 기업·농민공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문했으며, 이번 논의는 이달 열릴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내년 경제정책 확정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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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삼진(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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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생 물자 공급을 안정시키고 기업·농민공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문했으며, 이번 논의는 이달 열릴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내년 경제정책 확정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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