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청와대로 각 부서의 업무 시설을 이전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9일) 오후부터 각 비서실의 사무실 집기와 PC 등 업무용 물품을 이전하는 작업을 시작해 이달 말까지 이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업무 시설 이사는 대부분 퇴근 시간인 오후 6시 이후와 주말을 활용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앞서 정부 출범 6개월 간담회에서 "용산시대를 뒤로 하고 원래 있어야 할 곳인 청와대로 이전한다"며 "업무시설의 경우 크리스마스쯤 이사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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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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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설 이사는 대부분 퇴근 시간인 오후 6시 이후와 주말을 활용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앞서 정부 출범 6개월 간담회에서 "용산시대를 뒤로 하고 원래 있어야 할 곳인 청와대로 이전한다"며 "업무시설의 경우 크리스마스쯤 이사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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