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 군용기 다수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0시쯤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7대가 동해와 남해 방공식별구역에 순차 진입했다가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공 침범은 없었고, 진입 전 식별한 우리 군은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최근 합동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10시쯤 중국 군용기 4대와 러시아 군용기 7대가 동해와 남해 방공식별구역에 순차 진입했다가 이탈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공 침범은 없었고, 진입 전 식별한 우리 군은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술조치를 실시했다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최근 합동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