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계국채지수 편입이 시작되는 내년을 선진 국채시장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수요 기반 확충을 위해 개인투자용 국채 3년물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11일) 기재부와 연합인포맥스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2회 KTB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인 투자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경과물 거래 활성화를 위한 재발행, 시장조성 제도 등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정욱 연합인포맥스 대표는 "내년은 세계국채지수 편입을 앞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앞으로 우리나라 국채시장이 새로운 기회를 갖고 더 큰 성장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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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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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연합인포맥스 대표는 "내년은 세계국채지수 편입을 앞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앞으로 우리나라 국채시장이 새로운 기회를 갖고 더 큰 성장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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