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무력 충돌 후 트럼프 대통령 중재로 휴전협정을 맺은 태국과 캄보디아가 최근 닷새째 다시 교전을 벌이면서 양국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20명이 넘었고, 부상자도 100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양국은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측량한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여 왔습니다.
앞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중재에 나섰지만 해결책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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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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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측량한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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