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이사회 전원이 2부 리그 강등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구단은 "10일 열린 긴급 이사회에서 이사 전원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는 "이 결정이 구단이 재창단 수준으로 쇄신하는 전환점이 되어 하루빨리 K리그1으로 복귀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수원FC는 이번 시즌 K리그1(원) 10위에 그치며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렸고, 부천과의 승강전에서 패하며 6년 만에 2부로 강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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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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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이번 시즌 K리그1(원) 10위에 그치며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렸고, 부천과의 승강전에서 패하며 6년 만에 2부로 강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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