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당대회 준비를 위한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가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2일) 이같이 보도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올해를 "5계년 계획의 마지막 계선을 돌파하고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동력을 충전한 역사적인 전환의 해"라고 자평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북한군을 언급하고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도 나라의 방위보장 문제들이 올바로 해결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남·대미 관계와 관련한 언급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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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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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북한군을 언급하고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도 나라의 방위보장 문제들이 올바로 해결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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