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청년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22살 타일러 로빈슨이 처음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로빈슨은 현지시간 11일 유타주 프로보 법원 재판정에 셔츠와 넥타이를 착용한 차림으로 출두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로빈슨이 앞줄에 앉아 있던 가족들에게 미소를 지었고, 그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로빈슨은 지난 9월 야외 토론회를 하던 커크를 총으로 살해한 뒤 자수했는데 "그의 증오에 질렸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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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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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로빈슨이 앞줄에 앉아 있던 가족들에게 미소를 지었고, 그의 어머니가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로빈슨은 지난 9월 야외 토론회를 하던 커크를 총으로 살해한 뒤 자수했는데 "그의 증오에 질렸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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