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 김호중, 수감 중 공연?…"사실무근"
가수 김호중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세진음악회에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설을 부인했습니다.
김호중 측은 소망교도소 합창 단원도 아니며 현재 교도소에 있다고 전하며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이 어제(11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세진음악회에 소망 교도소 합창 단원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호중은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고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입니다.
▶ 경찰, '비대면 처방 의혹' 싸이 소속사 압수수색
경찰이 비대면 처방 의혹을 받는 가수 싸이의 소속사와 차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싸이의 소속사인 피네이션 사무실과 차량을 압수수색해 싸이의 혐의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싸이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대면진료 없이 수면제 등을 처방받고 매니저가 이를 대신 수령한 의혹을 받습니다.
경찰은 싸이에 대한 소환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젠슨황 등 8인, 타임 '올해의 인물' 선정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올해의 인물'에 인공지능의 발전을 주도한 기술 기업인들을 선정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타임 표지에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와 AMD의 리사 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오픈AI의 샘 올트먼 등 AI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 8명이 등장했습니다.
타임은 "올해는 AI의 완전한 잠재력이 강력하게 드러나면서, 이전으로 돌아가거나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진 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AI와 기업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쳤고, AI가 미중 경쟁 등 국제관계의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홍명보호 3경기 다 보려면? 최소 86만원 든다
내년 6월12일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보려면 최소 86만원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FIFA는 오늘(1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구매 신청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 추첨을 통해 구입 여부가 결정됩니다.
FIFA가 이번 월드컵부터 입장권 '유동가격제'를 도입하면서 경기별 입장료가 제가각인 가운데, 한국의 3경기 중 홈팀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 티켓 가격이 가장 높게 책정됐습니다.
멕시코전 최저가는 265달러이며,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맞붙는 1차전은 180달러, 남아공과의 최종전은 가장 저렴한 140달러로 정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 김호중, 수감 중 공연?…"사실무근"
가수 김호중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세진음악회에 소망교도소 합창단원 신분으로 무대에 올랐다는 설을 부인했습니다.
김호중 측은 소망교도소 합창 단원도 아니며 현재 교도소에 있다고 전하며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호중이 어제(11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세진음악회에 소망 교도소 합창 단원으로 무대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호중은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고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입니다.
▶ 경찰, '비대면 처방 의혹' 싸이 소속사 압수수색
경찰이 비대면 처방 의혹을 받는 가수 싸이의 소속사와 차량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4일 싸이의 소속사인 피네이션 사무실과 차량을 압수수색해 싸이의 혐의와 관련된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
싸이는 지난 202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대면진료 없이 수면제 등을 처방받고 매니저가 이를 대신 수령한 의혹을 받습니다.
경찰은 싸이에 대한 소환조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젠슨황 등 8인, 타임 '올해의 인물' 선정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올해의 인물'에 인공지능의 발전을 주도한 기술 기업인들을 선정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타임 표지에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와 AMD의 리사 수,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오픈AI의 샘 올트먼 등 AI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 8명이 등장했습니다.
타임은 "올해는 AI의 완전한 잠재력이 강력하게 드러나면서, 이전으로 돌아가거나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진 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AI와 기업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쳤고, AI가 미중 경쟁 등 국제관계의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홍명보호 3경기 다 보려면? 최소 86만원 든다
내년 6월12일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홍명보호의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보려면 최소 86만원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FIFA는 오늘(1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 구매 신청을 받고 있으며, 내년 1월 추첨을 통해 구입 여부가 결정됩니다.
FIFA가 이번 월드컵부터 입장권 '유동가격제'를 도입하면서 경기별 입장료가 제가각인 가운데, 한국의 3경기 중 홈팀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 티켓 가격이 가장 높게 책정됐습니다.
멕시코전 최저가는 265달러이며,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맞붙는 1차전은 180달러, 남아공과의 최종전은 가장 저렴한 140달러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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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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