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일대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하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정부 관보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종묘 일대 19만 4천여㎡ 범위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지난달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안건을 통과한 뒤 관보를 통해 고시함으로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겁니다.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에 고층 건물 재개발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종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건축물을 지으려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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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정부 관보에 따르면 국가유산청은 종묘 일대 19만 4천여㎡ 범위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했습니다.
지난달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안건을 통과한 뒤 관보를 통해 고시함으로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된 겁니다.
종묘 맞은편 세운4구역에 고층 건물 재개발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종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건축물을 지으려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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