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9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6%로 지난주보다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5%포인트 상승한 34%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은 "통일교 의혹이 부정 평가 이유로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대통령과 야당에 대한 전반적 인식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6%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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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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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5%포인트 상승한 34%로 나타났습니다.
갤럽은 "통일교 의혹이 부정 평가 이유로 직접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대통령과 야당에 대한 전반적 인식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6%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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