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아파트 추락 40대·차에는 9세 아들 시신…유서 발견

어제(11일)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아버지와 특수학교에 다니던 9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가 아들을 살해한 뒤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 "노조 조끼 벗어달라" 요청한 백화점…논란에 사과

노동조합 조끼를 입고 백화점 푸드코트에 들어갔다가 제지를 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며 조끼를 벗어달라는 요청을 받은 건데요.

영상이 확산하며 논란이 일자 백화점 측은 사과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 주사이모 게이트?…침묵 길어지는 샤이니 키

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주변 연예인들로도 번지고 있습니다.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들은 서둘러 해명에 나서고 있는데요.

박나래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샤이니 키의 경우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병윤(yooniqu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