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서방의 강력한 안전보장이 있다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종전안 논의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향하며 "애초부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열망은 진정한 안전 보장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나토 집단방위와 같은 양자 안전 보장, 유럽 등으로부터의 안전 보장이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을 기회"라며 우크라이나로선 이미 '타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전보장이 법적 구속력은 물론 미국 의회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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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현지시간 1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종전안 논의를 위해 독일 베를린으로 향하며 "애초부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열망은 진정한 안전 보장 때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나토 집단방위와 같은 양자 안전 보장, 유럽 등으로부터의 안전 보장이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을 기회"라며 우크라이나로선 이미 '타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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