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어제(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인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 오늘(15일) 정상회담을 합니다.

통룬 주석의 방한은 양국 간 재수교 30주년을 맞아 이뤄졌습니다.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을 함께하는 두 정상은 정치·안보, 교역·투자 분야 논의 외에도 온라인 스캠 등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한 협력 등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앞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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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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