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정희숙 정리 컨설턴트>

한 해가 또 가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집 안 정리 계획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정리하다 보면, 고장 나거나 더 이상 쓰지 않는 가전제품 등이 하나씩은 꼭 나옵니다.

이런 잡동사니를 버릴 것이냐, 남겨둘 것이냐.

이제 결심해야 할 때입니다.

뉴스캐스터가 상쾌한 새해맞이 집 정리하는 방법을 알아보러 출동했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정리 멘토로 유명한 정희숙 정리 컨설턴트 만나 케케묵은 집안 정리법, 전수받아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비싸게 샀는데” “살 빠지면 입어야지” 하면서 옷장 속으로 밀어 넣던 옷들,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질문 2> 버릴 옷들 하나둘 골라내다 보면 산더미가 되는데요. 처분도 골칫거리입니다.

<질문 3> 읽지 않는 책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헌책방에 기부하자니 또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질문 4> 이것 또한 골치입니다. 모아둔 명함과 서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 5>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 충전 케이블은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요?

<질문 6> 요즘 배달 음식 많이 시켜 먹는데요. 일회용품 많이 받게 되는데요. 이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 7> 그래도 정 못 버리겠다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김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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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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