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북한 장사정포 진지와 지휘부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전술지대지유도무기의 전력화를 완료했다고 방위사업청이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우레'라는 별칭을 가진 이 지대지 미사일은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 화력을 단시간에 파괴할 수 있는 첨단 정밀 유도무기로, 킬체인 핵심 전력으로 꼽힙니다.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전 이후 지하 갱도에 있는 북한 장사정포 진지를 파괴할 목적으로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방사청은 또 사거리와 관통력이 증대되고 작전 능력이 향상된 차량형 전술지대지유도무기-Ⅱ의 체계 개발을 2027년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우레'라는 별칭을 가진 이 지대지 미사일은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거리 화력을 단시간에 파괴할 수 있는 첨단 정밀 유도무기로, 킬체인 핵심 전력으로 꼽힙니다.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전 이후 지하 갱도에 있는 북한 장사정포 진지를 파괴할 목적으로 국내에서 개발됐습니다.
방사청은 또 사거리와 관통력이 증대되고 작전 능력이 향상된 차량형 전술지대지유도무기-Ⅱ의 체계 개발을 2027년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지성림(yooni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