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사태 여파로 자금난을 겪어온 인터파크커머스가 결국 파산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 3부는 오늘 인터파크커머스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8월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1년 4개월 만입니다.
큐텐 크룹 산하 국내 자회사인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해 7월 티몬·위메프의 1조원대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터진 뒤 판매자와 고객이 연쇄 이탈하며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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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1년 4개월 만입니다.
큐텐 크룹 산하 국내 자회사인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해 7월 티몬·위메프의 1조원대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터진 뒤 판매자와 고객이 연쇄 이탈하며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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