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을 추진해온 서울시가 세계적인 상용화 지연을 고려해 사업 단계를 압축함으로써 조기 도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 목표 시점을 당초의 2025년에서 2028년으로 조정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서울형 도심항공교통의 시범 운항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인천시와 '수도권 UAM 시범사업 추진계획 수립 용역'에 공동 착수해 수도권 차원의 거점 네트워크와 통합 운항체계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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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서울시는 "국토교통부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상용화 목표 시점을 당초의 2025년에서 2028년으로 조정한 여건 변화를 반영해 서울형 도심항공교통의 시범 운항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인천시와 '수도권 UAM 시범사업 추진계획 수립 용역'에 공동 착수해 수도권 차원의 거점 네트워크와 통합 운항체계를 확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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