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가 대통령 업무보고를 진행한 가운데 '모두의 아이디어 프로젝트' 추진을 골자로 한 내년도 업무계획을 밝혔습니다.

지식재산처는 어제(17일) 정부대전청사 브리핑에서 내년에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의 아이디어가 시장성 갖춘 지식재산으로 발전하고 국가정책과 연구개발까지 이어지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식재산거래소의 거래전문관을 100명으로 늘리고 우리 지식재산으로 외화를 벌어들이는 '지식재산수익화 전문기업'을 20곳 육성한다는 계획 등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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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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