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의 공시지가가 11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표준주택·표준지 공시가격에 따르면 이 회장 소유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313억5,000만원으로 올해보다 5.5% 상승했습니다.
2위는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강남구 삼성로120길 소재 주택으로, 5.7% 오른 203억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표준지에서는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제곱미터(㎡)당 1억8,840만원으로 23년째 전국 최고가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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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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